■ 내용 :  

" (주)웝스, (주)태바콘 (구 두라마루)와 업무협약 (MOU) 체결 "

(주)웝스는 지난 14일 (주)태바콘(대표 김재홍)과 '섬유 폐기물 업사이클 콘크리트 제품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웝스의 보유 원천 아이디어 및 제품화 방법론과 태바콘의 제조 인프라와 노하우를 접목한 

섬유 보강 콘크리트 패널(습식형)을 개발한다. 해당 제품은 섬유의 다양한 색상과 질감 등을 

콘크리트 제품에 적용하여 성능과 디자인 요소를 동시에 향상시켜 제조된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에 제조하던 마감재 및 바닥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구와 오브제 등으로 

제품 개발범위를 확대하여 기존 시장의 '콘크리트 건축자재'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트리고 폐기물 순환량을 증대시킨다.

태바콘은 실내/외 건축자재 제조 전문업체로서 제품 디자인, 친환경 소재 및 제품 개발, 전문시공 업무까지 

진행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콘크리트 질감을 구현하기 위해 도전적인 R&D를 진행하고 있다. 

웝스의 우현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업의 강점과 노하우를 결합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며 협업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 관련 보도자료는 하단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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